제목: 세부 MDL어학원 연수후기

 

대학교 3학년을 마칠 때 즈음 하여 저 자신이 제 영어실력의 모자람을 알고 지금의 실력으로는 호주에서의 그룹 수업에서 제가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처음에 생각해뒀던 호주working holiday 에서 급히 계획을 변경 하여 필리핀 호주 연수 연계를 결정 하게 되었습니다. 주변 지인들로부터 필리핀 연수의 최대 장점이 1:1 수업에 대해 들어왔었고,

비용도 타 국가에 비해 매우 저렴한 편인지라 평소 우유부단한 저이지만 쉽게 필리핀 연수를 결정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제가 공부 하게 된 곳은 MDL !!!


물론!!! 출국 전 MDL에 대해 이것 저것 조사해 보았습니다. MDL은 세부에 위치하고 타 학원에 비해 깔끔한 시설과 비교적 한국인의 식성에 맞는 음식으로 유명? (개인적으로 필리핀 특유의 쌀을 제외한 다른 식사 메뉴들은 저로서도 만족하는 편이었습니다) 하여튼 이런 식의 정보로 알려진 학원이었습니다.


드디어 출국!!! 해외는 처음인지라 불안한 마음에 세부공항에 같은 유학원 동생과 함께 뚝!!! 떨어졌습니다. ‘ 아~~ 마음이 불안합니다…오~멀리서 노란색 보드에 빨간색으로 MDL이라고 쓴 플랜카드가 보입니다. 마음이 놓입니다~…하하하;;; ’ 저를 위해 픽업을 나오신 분은 학원 매니저이신 Kevin 형님!!! 서글서글한 인상에 깔끔한 외모가 제 마음을 한결 편하게 해주십니다. 친절하게 학원 오는 길에 인근 편의 시설에 대한 설명들도 간단히 해주셨습니다.




학원 첫날!!! 레벨테스트를 보지요…여러분들도 학원 첫날 레벨 테스트를 보실텐데, 음…!!! 영어듣기…하하하하…그저 웃습니다. 이렇게 레벨테스트가 끝나고 간단한 오티가 끝나면 생필품 구매와 환전을 위해 근처 아얄라 몰이라고 하는 쇼핑몰에 가게 되는데 아얄라 몰은 세부로 어학연수 온 학생들이 자주 애용하는 장소로 한국의 백화점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없는게 없습니다!!! 다음 날이 되어 수업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외국인과 1:1로 마주한다는 것에, 특히 영어로만 대화 해야 한다는 것에 두려움을 느꼈었습니다.




하지만 첫 수업에 들어 갔을 때, 티처가 굉장히 반갑게 맞아주어 처음에는 두렵지만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 때에는 친구 같은 느낌, 어쩌면 진짜 친구가 되었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필리핀 티처들은 비록 언어는 다르지만 어쩌면 한국의 같은 언어를 쓰는 사람들 보다 훨씬 쉽게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1:1수업은 저처럼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이 부족하신 분들에게 많을 수도 적을 수도 있지만 어떤식으로든 도움을 줄거라 생각 합니다. 사실, 저는 공부를 열심히 하거나 하는 스타일이 아니거니와 노는 것도 좋아해서 수업시간 외에는 따로 공부를 그다지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학원 필리핀 사람들과 마주하여 대화하는 절 보면 저 자신조차 놀랍니다. 처음 레벨테스트 때만 해도 중학교 반복학습의 산물인 I’m fine thank you and you? 만이 자신 있던 제가 이제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합니다. (비록 단어가 부족하여…사전을 찾는 한이 있더라도…하하하)




이제 저는 호주로 떠납니다. 처음계획은 호주에서 학원을 3개월 다니다가 일을 할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호주에서 일을 하다가 다시 필리핀으로 와서 공부를 할까 싶습니다.




끝으로 항상 저희의 편의와 학습환경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부원장님, 아리따운 실장님, 동갑내기 친구 Teddy,  맥가이버 Kevin 형님, 오피스에서 귀요미를 맡고 있는 Daisy, 쿨~걸 Biky 그리고 저를 가르쳐고 저의 친구가 되어준 많은 티처들에게 감사 드리고, 필리핀 연수를 계획 하신 분들에게 저는 MDL 이라는 저의 필리핀 집을 소개 해주고 싶습니다^^ 


필리핀 연수를 계획 하신분들에게~ Good luck to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