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필리핀 일반사람들 살아가는 모습들

 

필리핀 여행을 떠나면 유명 관광지 보다는 일반 사람들 사는 모습을 보는게 더 즐겁다~


저는 직업때문에 지난 10년 동안 필리핀 여행을 약 30번 정도는 왔다갔다 했습니다

세부, 바기오, 마닐라, 수빅, 클락, 딸락, 일로일로, 바콜로드, 다바오, 보라카이 등 필리핀의 웬만한 도시들은 모두 다녀왔네요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곳을 묘사하자면 이렇습니다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지상 최고의 해변가 보라카이

세부 본섬은 사실 별볼일 없는데 휘황찬란한 리조트가 몰려있는 세부의 막탄섬, 그 중에서 최고인 샹그릴라 리조트

클락 인근에 있는 피나투보 화산 투어

해발 1500m 고산지대에 형성되어 있어서 전혀 덥지 않았던 바기오

한적하고 여유가 넘쳤던, 진정 필리핀스러운 바콜로드와 일로일로

필리핀 바닷가와 정글이 인상깊었던 수빅

뭐 아무튼 각 지역마다의 특징이 달라서 모두 지금까지 인상이 깊게 남아있는듯 싶습니다.


필리핀 여행 뿐만 아니라 그 어느나라로 여행을 가던지 일단은 유명한 관광지 부터 살펴보게 되죠.

도쿄에 갔으면 스카이 트리와 도쿄타워를 가보고 뉴욕에 갔으면 자유의 여신상과 앰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캐나다에선 록키산맥과 나이아가라 폭포, 파리의 에펠탑, 중국의 만리장성 등 그 지역과 나라를 상징하는 곳을 먼저 관광하게 됩니다.

그런데 같은 장소를 한번 이상오게 되면 좀 더 색다른 곳을 경험해 보는게 즐겁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제가 필리핀 여행 혹은 출장을 떠나게 되면 요즘엔 이런 재미가 쏠쏠한거 같아서 즐겁네요.

이미 가봐야 할 곳들은 모두 가봤기에 뒷골목 혹은 일반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새롭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 필리핀에 가면 거리 곳곳에 저런 노점상들이 많아요

보통은 과일을 팔거나 꼬치구이, 발롯(계란이 부화되기 직전 삶아서 파는 음식), 땅콩, 쥬스 등을 팝니다.

보통은 저런 길거리 음식을 사먹는 것을 권하진 않아요. 위생상 취약하거든요.

그래도 가끔은 꼬치구이나 과일 등을 먹기도 합니다

싸고 재미나고 맛있거든요 ㅎ

 



▲ 필리핀에서는 경찰을 PULIS라고 부르고 지칭하며 화장실은 C.R.이라 합니다.

PULIS는 따갈로그어의 영향인듯 싶고, C.R.은 Comport Room의 약자인데 솔직히 제가 살았던 북미쪽에서는 한번도 사용하거나 본적은 없는거 같아요^^;

뭐 아무튼 필리핀에서 화장실이 급할 때는 Wash Room, Toliet 이 어딨냐고 묻는 것보다는 그냥 CR 어딨냐고 묻는게 더 빠릅니다 ㅋ



▲ 싸리싸리(sair sari store)

필리핀의 골목을 돌아다니면 위와 같은 구멍가게 같은 곳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저런 슈퍼를 싸리싸리라 부릅니다

그냥 구멍가게인거구요, 간단한 1회용품이나 생활용품, 과자나 음료수, 맥주와 전화카드 등을 판매하는 곳이에요

도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방법창으로 보통은 무장하고 있어요

급할 때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보통 어학원들 인근의 싸리싸리는 학생들의 중요한 술마시는 장소이기도 하죠^^




▲ 필리핀은 좀도둑들이 많은가 봅니다

집들이나 회사들 중 보안을 위해서 담벼락 맨 위에 저런식으로 깨진 유리를 발라놓은 모습을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답니다.

뭐 저기를 넘어가기로 굳게 마음먹는다면 못지나갈거 까지야 없겠지만.. 굳게 마음먹지 않는다면...ㅋㅋㅋ




▲ 행복한 필리핀의 아이들

필리핀이 경제지수는 낮은 나라이긴 하지만 아이들과 사람들의 행복지수는 한국보다 오히려 더 높다고 합니다

역시나 행복은 돈으로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가 봅니다


 

▲ 세부의 한 관광지에서 본 모습

저도 기부좀 했습니다^^





▲ 필리핀의 유명 관광지를 돌다 보면 아이스크림이나 과자 등을 판매하는 노점들을 흔하게 볼 수 있어요

옛날에는 우리나라에도 많았었죠^^





▲ 세부의 라푸라푸 시장

물건을 이동시키는 수단들




▲ 필리핀의 서민들을 위한 교통수단

저렴하고 주로 짧은 거리를 이동할 때 이용합니다.




▲ 아이스크림을 사먹는 필리핀의 아이들




▲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필리핀 아이들^^

해맑네요




▲ 운행은 안하고 낮잠을 자고 있는 트라이시클의 운전기사 ㅎㅎ




▲ 필리핀에선 사진을 찍으려 하면 여기저기서 손을 들어 줍니다

한국에선.. 큰일날 일이죠 ㅋ




▲ 투계, 싸움닭을 키우는 농가인가 봐요

필리핀은 투계가 인기 레포츠이며 돈이 되기 때문에 집집마다 싸움닭을 키우는 집들이 꽤나 많습니다.

언젠가 투계를 실어 나르는 비행기를 한번 탄적이 있는데.. 공항에서 정말 놀랬어요~


필리핀 여행과 출장은 언제나 저를 설레이게 만듭니다

음식도 입에 잘 맞고 사람들도 좋으며 볼거리도 풍부하거든요

물론 위험하다고 알려진 일부 지역들이 있으나 안가면 그만인거죠

일반 사람들 살아가는 지역과 장소는 안전하고 큰 문제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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